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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북이-공생

제작년도
2025
재료
화강석, 브론즈
크기
1200x600x1900mm

거북이 – 공생 (Turtle – Symbiosis) 거북이의 등에 여러 동물들이 함께 서 있는 이 작품은 함께 살아가는 세상, ‘공생(共生)’ 을 표현했다. 단단한 거북이의 등에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서 있다. 이 조각은 ‘공생’, 즉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을 상징한다. 거북이는 모든 생명을 품고 지탱하는 대지와 자연의 상징이며, 그 위에 선 동물들은 서로 다른 존재이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생명의 연결을 보여준다. “모든 생명은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간다. 누군가는 아래에서 받쳐주고, 누군가는 위에서 길을 연다.” 돌의 단단함과 생명의 섬세함이 어우러진 이 조형물은 경쟁보다 공존을, 속도보다 균형을, 소유보다 나눔을 이야기한다. 거북이의 느림은 지혜가 되고, 그 위의 생명들은 다양성 속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.